국내여행/경상도

[경남/남해] 장평저수지의 봄

핫셀 2010. 4. 30. 07:46

이른 봄 사진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남해의 명소는 단연 장평저수지일 것이다.

다초저수지, 이동저수지 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저수지 둑에 커다란 고목나무 벚꽃이 있다.

벚꽃이 만개할 즈음 호수와 벚꽃을 배경으로 해가 뜨기 때문에

일출촬영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다.

또 저수지 주변에는 잘 가꾸어진 튜울립이 벚꽃과 유채꽃이 떠난 자리를 이어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지난 4.10일 방문했을 때는 벚꽃과 유채는 만개해 절정이었고 튜울립은 조금 이른시기 였다.

 

경남 남해군 이동면 다초리

 

 

 

 

 

 

 

 

 

 

 

 

 

 

 

 

 

 

 

 

 

 

 2010. 4.10 남해 이동면 다초리 장평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