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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 양귀비와 청보리가 한창인 권선구청 행정타운

핫셀 2011. 6. 4. 10:20

 

언제부터인가 주위에서 양귀비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원래 양귀비와 대마는 환각성분이 강한 몰핀이나 헤로인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개인이 재배하는 것은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적발될 경우 벌금이나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그런데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있는 양귀비와 다른 관상용이다.

그래서 하천 주변의 공원산책로나 수목원 같은 공원에서도 쉽게 볼 수 있고

심지어 양귀비를 다량으로 심어놓고 축제를 하는 지자체나 테마공원들도 많이 있다.

 

아래 사진은 권선구청(수원시 탑동) 행정타운에 있는 건물이 들어 설 공터에

권선구청에서 주민들 휴식공간으로 양귀비와 청보리를 심어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황량했던 이 공터에 지금은 초록의 청보리와 빨간 양귀비꽃이 원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2011.5.30 @수원시 탑동 권성구청(행정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