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시아

[싱가포르여행] 싱가포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핫셀 2014. 5. 19. 08:30

 

 ▲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싱가포르

서로 다른 민족과 문화들이 모여 조화롭게 공존하는 국가 싱가포르는 국토의 규모는 작지만 가장 큰 세계를 품은 아시아 경제의 중심국가다.

누군가는 싱가포르가 인간을 위해 세워진 지상낙원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며칠간의 여행으로 그런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비싼 물가와 화려한 밤 문화 외에는 남아있는 여행의 기억들이 없다.

이국적인 건축물과 특이한 인테리어로 치장한 카페와 바(bar)에서 유혹하는 화려한 네온사인의 불빛은 밤 문화를 즐기기에 충분했다.

 

 

 

 ▲ 수상 카페

 

 

 

 

 

 

 

 

 

 

 

▲ 다른 위치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 FULLERTON HOTEL

풀러턴 호텔은 외형이 현대식 건물과는 다른 모습으로 싱가포르에서는 몇 안 되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본래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호텔로 사용하고 있으며 호텔건물과 호텔 주변이 모두 관광지다.

 

 

 

 ▲ FULLERTON HOTEL 뒤로 돌아가면 산책로가 강을 끼고 이어진다

 

 

 

 

 

  ▲ 싱가포르 강변의 야경

 

 

 

 

 

  ▲ 가로등 불빛 아래서 연인들의 이야기는 밤 깊은 줄 모르고 이어진다

 

 

 

 

 

 

 

 

 

 

 

 ▲ 강변을 따라 늘어선 노천 카페와 Bar

 

 

 

 

 

 ▲ 전시장 처럼 꾸며놓은 지하도

 

 

 

 

 

   ▲ 붉은 조명이 갑자기 초록색으로 바뀐다

 

 

 

 

 

  ▲ 거리의 악사(?)가 여행자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 조금은 음침하고 무거울 수 있는 지하도를 화려한 벽화와 조명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다

 

 

 

 

 

 

 


  

Clarke Quay, Singapore ⓒ핫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