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문] 이 다리만 건너면 북한땅이라는데... 이 다리만 건너면 북한 땅이라는데 중국과 북한의 경계가 되는 다리 난간 양쪽에는 노란기둥의 가로등이 서 있고, 그 아래는 한글과 한자로된 '변계선'이란 하얀글자와 함께 국경선이 그어져 있다. 두 나라의 국경이라 그런지 긴장감이 감도는 듯한 분위기다. 중국의 국경수비대원이 연신 경계의 눈초.. 해외여행/중 국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