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마] 세계 카톨릭의 중심 바티칸 산피에트로 대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잘 알려진 산피에트로 대성당 원래 산피에트로 성당은 초대교황이자 예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의 무덤이 있던 언덕에 초라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본 교황 니콜라라우스 5세에 의해 지금의 성당을 건축하기 시작해 1626년 수 차례의 증개축을 통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10.05
[이탈리아/로마] 전 세계 명작이 모여있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 바티칸궁 전 세계의 명작이 모여있는 세계 최고의 바티칸 박물관(Museo Gallere del Vaticano)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르네상스 작품을 비롯해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걸작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서양 미술품들의 보고다. 바티칸궁은 거대..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10.01
[이탈리아/피렌체] 꽃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꽃의 성모마리아'라는 뜻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가능한 장엄하게, 더욱더 화려하게"라는 컨셉으로 1296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1371년에 본당이 완성될 정도로 긴 세월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피렌체 시내 어떤 외진 곳에서도 아치형 돔의 일부가 보일 정도로 웅..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09.13
[이탈리아/피렌체] 피렌체의 산타크로체 성당(Firenze) 산타크로체 성당 '산타크로체'는 이탈리아어로 '성스러운 십자가'란 뜻이라고 한다. 산타크로체 성당이 지어진건 1294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442년에 완공되었으며 이 지역특산품인 붉은색과 녹색 대리석으로 외부가 장식되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대부분의 여행책자나 인터넷을 검색하면 '미켈..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09.11
[이탈리아/폼페이]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사라진 도시', 비운의 도시'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만에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는 로마 귀족들의 휴양지였던 폼페이. 베수비오산의 화산폭발로 사라진 로마제국의 고대도시 폼페이는 여러가지 수식어로 불린다. 사라진 고대도시 폼페이는 환락과 사치의 극치에서 베수비오 화산의 대 폭발로 인해 그 ..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08.31
[이탈리아/카프리] 눈이 시리도록 파란바다와 하얀 섬 카프리의 추억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만에 있는 작은 섬 카프리 카프리를 다녀 온지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내 몸과 마음 속에 물든 파란 카프리의 기억을 지울 수 없다. 아니 지우려 하지 않는지 모른다. 파란 카프리의 추억들을 조금씩 꺼내 오랜동안 간직하고 그 빛이 다 바래고 나면 또 다시 찾아가야 할것 같..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08.18
[이탈리아/소렌토] 돌아오라 소렌토로(Sorrento) 돌아오라 소렌토로... 소렌토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의 나폴리만에 있는 작은 항구도시로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고 있으며 포도주와 올리브유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돌아오라 소렌토로(Come back to Sorrento)'와 '오! 솔레미오(O sole mio)'라는 나폴리 민요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곳이..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07.26
[이탈리아/베니스]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 '산마르코 광장'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salon) 산마르코 광장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지구라고 한다. 그러면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륙은 어디일까? 유럽이다. 그럼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이탈리아이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베니스라고 한다. 그러고 베니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07.13
[이탈리아/베니스] 물의 도시, 낭만의 도시 베니스를 가다 “아드리아해의 여왕” 물과 낭만의 베니스를 가다. 물의 도시, 낭만의 도시 등 여러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베니스, 연중 크고 작은 축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 베니스는 축제의 도시다. 베니스 비엔날레와 베니스 영화제를 비롯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열리는 가면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07.11
[이탈리아/베니스] 물위에서 바라 본 물의 나라 베니스 물의 도시 베네치아 우리가 흔히 쓰는 '베니스'란 말은 영어표기이며 이탈리아어로는 베네치아라고 한다. 18세기말 나폴레옹에의해 점령당할 때까지 1,000년간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공화국체제를 지켜오며 번창해왔으며, "아드리아해의 여왕"으로 불리울 만큼 화려한 시대를 풍미했다. 약 120여개의 .. 해외여행/이탈리아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