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경남/남해] 남해의 아름다운 길에서 만난 수채화 같은 풍경

남해의 화려한 봄 맞이 5개월 만에 다시 찾은 남해의 봄은 화려했다. 온 천지를 꽃으로 치장하고 봄 향기로 가득한 보물섬 남해 봄날의 남해는 어디를 가든 아름답다. 네비를 끄고 목적없이 마냥 달리다 보면 차창밖의 풍경은 모두가 그림이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전망 좋은 해안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