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여행] goodbye 산토리니~ , hello 미코노스~ goodbye 산토리니~ , hello 미코노스~ 산토리니의 황홀한 아침풍경을 감상하고 드라마 주인공 처럼 아침식사를 했다. 그리고 이제 산토리니를 떠날 준비를 한다. “goodbye 산토리니~ 꼭 다시올께”이렇게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산토리니에서의 아쉬운 3박 4일간 일정을 마무리 했다. 산.. 해외여행/그리스 2012.09.01
[그리스여행/산토리니] 이아마을(Oia)의 명소가 된 아틀란티스 서점 이아마을(Oia)의 명물 아틀란티스서점(Atlantis Books) 산토리니 이아마을(Oia)의 일몰 포인트로 가는 길 왼편에 비밀아지트 같은 지하건물 하나가 눈길을 끈다. 그리고 건물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 벽면에 Atlantis Books 란 간판이 붙어있다. 입구에 진열된 책들과 간판만 봐도 이곳이 서점이란 걸 .. 해외여행/그리스 2012.08.26
[그리스여행/산토리니] 산토리니에서 맞이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을 산토리니에서 맞이했다. 산토리니 포스팅을 하면서 유난히‘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하게된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수식어를 동원해도 부족할 정도로 산토리니는 아름다웠다.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3박 4일.. 해외여행/그리스 2012.08.15
[그리스/산토리니] 산토리니에서의 마지막 석양보러 가던 날 이아마을 풍경 산토리니 이아마을(Oia) 일몰 오늘이 산토리니에서 마지막 석양을 보러 가는 날이다. 산토리니에서 일정은 하루가 더 남아 있지만 석양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내일은 오전에 산토리니를 떠나 다음 일정인 미코노스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해가 지기 조금 이른 시간에 여.. 해외여행/그리스 2012.07.20
[그리스여행/산토리니] 산토리니 최고의 호텔 안드로니스 럭셔리 스위트 Andronis Luxury Suites 여행 안내서나 여행 블로그에 '안드로니스 럭셔리 스위트'가 산토리니 최고의 호텔이라고 소개한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24시간 룸서비스가 가능한 레스토랑과 최고의 서비스로 무장한 호텔사람들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토리니에는 안드로니스 외에도 고급.. 해외여행/그리스 2012.06.17
[그리스여행/산토리니] 안드로니스 호텔에서 먹고,찍고, 놀기 호텔에서 먹고,찍고,놀기 안드로니스 호텔(Andronis Luxury Suites) 여행을 하다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인지 머물고 싶은 여행지에서 떠나야 하는 것이 더 아쉽기만 하다. 산토리니에서 3일째, 두번의 석양과 두번의 일출을 보며 안드로니스 호텔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 시.. 해외여행/그리스 2012.06.17
[그리스여행/산토리니]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아무디 항구의 타베르나 에게해의 푸른바다와 일몰이 어우러진 분위기 좋은 타베르나(그리스어로 레스토랑을 의미)가 있는 곳이 아무디 항구다. 이아마을에서 언덕길을 따라 내려 갈 수도 있고 자동차를 가지고 돌아서 항구 선착장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렌트카를 이용해 바로 선착장으로 갔다. 이곳 .. 해외여행/그리스 2012.06.10
[그리스여행/산토리니] 밤에 보는 하얀세상 산토리니 야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선사한 산토리니에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왔다. 에게해의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눈이 부시도록 하얀 산토리니의 밤은 어떤 모습일까? 어둠이 깔리는 하얀 이아마을의 밤은 파스텔톤으로 빛을 발하며 환상속으로 빠져 들었다. 골목길에서 만난 낯선 이.. 해외여행/그리스 2012.06.06
[그리스여행/산토리니] 검붉은 모래사장의 레드비치 산토리니에는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다양한 색을 지닌 해변들이 많다. 레드비치,블랙비치,화이트비치 등 산토리니의 비치들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마다의 상징색이 있다. 산토리니가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지형이라 나타나는 독특한 모습들이다. 레드비치도 검붉은 색의 자갈과 .. 해외여행/그리스 2012.06.03
[그리스여행/산토리니] 산토리니의 검은진주 카마리 비치 & 와인박물관 이번 포스팅은 '산토리니의 검은진주'란 제목을 달았지만 기대를 하고 오신분들께 조금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아마 제목을 보고 클릭하신 분은 낚였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타이틀과 달리 포스팅 내용은 허접한 해변사진 몇 장이 전부다. 검은모래 해변에 줄지어 선 비치 파라솔과 그 아.. 해외여행/그리스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