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여행/산토리니] 산토리니에서 맞이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을 산토리니에서 맞이했다.   산토리니 포스팅을 하면서 유난히‘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하게된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수식어를 동원해도 부족할 정도로 산토리니는 아름다웠다.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3박 4일간의 산토리니 일정을 마무리 하는 아침이 밝아왔다. 자리에서 일어나 아름다운 에게해 푸른바다의 아침을 생각하며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상상했던 풍경들은 뿌연 해무속에 묻혀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   잠시 후 안개가 걷히면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산토리니의 파노라마가 펼쳐졌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 아침식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 산토리니에서의 마지막 선물

산토리니에서의 마지막 아침은 축복이었다.

산토리니를 떠나는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 주기라도 하듯 황홀한 풍경을 선사했다.

 

 

 

 

 

 

 

 

 

 

 

 

 

 

▲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 Lagoon suite

우리가 묵은 룸 이름이다.

 

 

 

 

 

 

 

 

 

 

 

▲ 이아마을

 

 

 

 

 

 

 

 

 

 

 

 

 

 

 

 

 

▲ 백두산 천지를 보는 둣...

이곳이 칼데라 지역이라 백두산 천지 주변에 이런 집들이 있는거나 다름 없다.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아침식사

 

 

촉촉한 흔적을 남기고 안개가 사라진 자리에 음식이 차려지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로맨틱한 아침식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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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 준비중

 

 

 

 

 

 

 

 

 

 

 

 

 

 

 

 

 

 

 

▲ 식사 준비 끝~

 

 

 

 

 

 

 

 

 

 

 

▲ 세상에 무엇이 더 부러울까?

 

 

▲ 이아마을

하얀구름 속에 묻혀 있는 이아마을 풍경이 하늘 위의 궁전 같아 보인다.

 

 

 

 

 

Greece Santorini ⓒ핫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