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파주] 프로방스 봄 나들이 황사가 유난히 심하게 몰려왔던 5월의 첫 날 5월의 신부가 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파주 프로방스를 들렀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맛 있는 빵집에서 빵도 사고 거리의 화가한테 케리커쳐도 한번 그려보며 5월의 첫 날을 그렇게 보냈다. 뿌연 황사 속에서도 프로방스는 파스텔.. 국내여행/서울경인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