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아우슈비츠]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에서의 우울한 하루 체코의 부르노에서 첫날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뷔페로 아침식사를 마친 후 사실상 첫 일정이라고 할 수 있는 폴란드로 향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폴란드 남부에 있는 오시비엥침(Oswiecim)이었다. 우리에겐 영화 '쉰들러리스트'의 배경이 된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로 더 잘 알려.. 해외여행/동유럽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