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파묵칼레] '목화의 성'이라 불리는 파묵칼레와 히에라 폴리스 터키의 날씨가 이렇게 변덕스러운 줄 몰랐다. 첫 일정인 카파도키아에서도 갑자기 바람이 불어 열기구를 타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안탈리아에서는 지중해의 햇살에 몸을 맡기고 선상유람 중 갑자기 쏱아진 소나기로 갑판 안으로 피신할 틈도없이 비를 맞았고 안탈리아의 구도심을 관광할 때도 비로 .. 해외여행/터 키 201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