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서유럽

[프랑스/파리] 예술 혼이 살아 숨쉬는 루브르박물관

핫셀 2009. 9. 20. 13:59

 

루브르박물관은 프랑스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루브르궁전에는 역대 국왕들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혁명 후 1793년 프랑스
국민의회가 공개 하기로 결정하여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여
그 뒤로 꾸준히 미술품
수집을 통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이곳에는 약 30만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그 중 2만5천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동서로 약 1km, 남북으로 약 300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다.

1981년 미테랑 대통령이 루브르박물관 대개조 계획인 '그랑 루브르(Grand Louvre)'를

세웠고 이에 따라 1989년에 루브르의 상징인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가 완성 되었다.

 

이 유리 피라미드는 중국계 미국 건축가 이오밍 페이가 디자인하였으며 
강철과 유리로된 만들어진 이
피라미드는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루브르박물관의 상징이기도 하다.

 

박물관 전체를 다 보려면 5일 정도 잡아야 하고 좀 더 자세히 보려면 한달을 봐도 다 못본다고 할 만큼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야간에 유리 피라미드는 603장의 유리를 조명으로 비춰 미래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피라미드의 내부는 이곳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황금비율의 몸매라는 '밀로의 비너스'상

 

 

 

 

승리의 여신 니케상

그리스 신화의 '승리와 정복의 여신'으로 로마 이름은 빅토리아이다.

영어식 발음은 나이키로 스포츠브랜드 '나이키'라는 말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원래 루브르 박물관은 궁전이었던 장소로 내부의 장식들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 프랑스 파리 부브르박물관에서 2008. 7.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