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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새로운 명물이된 사랑의 자물쇠
남산은 사랑하는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의 언약장소가 되었다.
타워 오른쪽 전망대 쪽에 있던 자물쇠는 조망권 확보를 위해 반대편에 있는 타워가든 존에
사랑의 트리로 아름답게 꾸며 설치해 놓았다.
저마다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연원히 변치말자 사랑을 맹세한 흔적들
사랑의 트리
남산의 상징이자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 공식명칭은 '서울N타워'다
목멱산 봉수대
지금의 남산을 목멱산이라고 했다.
이 봉수대는 부산 다대포에서 시작해 동래-영천-안동-충주-경기광주를 경유해서
최종점인 이곳 목멱산 봉수대에서 하루만에 전달되었다고 하는데 당시로서는 가장 빠른 연락수단 이었다고 한다
이곳 봉수대에서 다섯 줄기의 연기가 피어 오르면 전쟁이 났다는 신호라고 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징
국립극장 달오름극징
2011.4.17. 남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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