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애물단지에서 금추로 부활한 배추 배추가 금추다. 이제는 그것도 부족해 배추가 ‘다이아추’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올해 김장파동이 예상되는 말이다. 고추, 마늘 등 양념값 인상으로 인해 김장파동이 있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김장의 주 재료인 배추값 폭등으로 인한 김장파동이 예상되 서민들의 시름이 더 깊어지는 이유다. 이상.. 포토에세이/포토에세이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