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덕] 여기가 무릉도원 복사꽃 마을 유채와 개나리가 떠난 자리에 진달래와 복사꽃이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인다. 많은 봄꽃 중에 유독 연분홍 복사꽃이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건 복사꽃 피는 "고향의 봄" 은 우리 모두의 어린시절 추억 속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영덕은 "대게"로 유명하지만 사진하는 사람들에겐 대게 보다는 복사.. 국내여행/경상도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