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융프라우] Top of Europe,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다 독일에서의 첫 일정을 마치고 두 번째 방문국인 스위스에 도착한 첫 날은 추적추적 비가내려 여름인데도 소름이 돋을 정도롤 날씨가 스산했다. 우리가 도착한 인터라켄은 인구 5,000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에 불과 하지만 융프라우를 비롯한 알프스의 전망대로 향하는 등산열차가 인터라켄 동역을 기점.. 해외여행/서유럽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