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체스키크롬로프] '보헤미아의 진주' 체스키크롬로프를 가다 중세로의 여행 체스키크롬로프(Chesky Krumlov)를 가다 '보헤미아의 진주'로 불리는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를 찾은 것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를 떠난지 5시간 후였다. 우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700년 역사의 중세도시 체스키크롬로프는 석양 빛에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계획.. 해외여행/동유럽 200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