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파도치는 해운대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9월의 첫 주말 해운대는 11호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한산했다. 높은 파도가 이는 바닷가에는 수영금지 깃발이 세워져 있고 입욕금지를 알리는 안내방송도 계속 흘러 나왔다. 그런데 입욕금지 안내방송에도 불구하고 높은 파도 위를 곡예하듯 파도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 국내여행/경상도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