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울릉도] 가슴으로 보는 섬 독도 그리고 울릉도 울릉도 도동항 부근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오후에 계획되어 있던 독도행이 전날 저녁에 갑자기 아침 8시 출발로 변경되었다. 서둘러 아침식사를 하고 도동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독도로 향했다. 1시간 40분여를 달리자 멀리 독도의 모습이 눈앞에 나타났다. 다행히 파도가 높지 않아 접안시.. 국내여행/경상도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