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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카의 기둥들
바실리카는 로마시대 대표적 건축형태로 모든 공적활동이 이곳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으며 포럼의 부속건물이다.
원래는 서민들의 경제활동이 이루어졌던 상업의 중심지인 시장건물로 범죄나 송사가 있을 경우 이를 해결하는 법정으로 사용되었다.
▲ 바리우스 목욕탕 유적
바닥에 난방이되는 전형적인 로마 목욕탕 유적으로 매표소에서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곳이다
▲ 독수리 5형제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 물을 끌어 오는데 사용한 상수도 배관
폐허 속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 육중한 돌기둥의 흔적들이 당시의 화려했던 옛 영화를 가늠케 한다
▲ 프리타네이온 공회당
▲ 산산히 부서져 버린 돌조각을 하나하나 이어 붙이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완성된다
▲ 바위에조각된 그림들은 모두가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분명히 이 조각에 대해서 가이드가 설명을 했는데 다른 곳에서 사진을 찍느라 듣지 못했다..?
▲ 도미티안 분수대
▲ 승리의 여신
이 돌에 새겨진 부조가 바로 유명한 Nike의 모티브가 된 니케의 여신상이다.
나이키의 모양은 여신의 옷자락 주름모양에서 따 온 것 이라고 한다.
▲ 화려했던 고대 항구도시 에페소스는 지각변동으로 해안선이 멀어지고 여기에 지진과 전염병으로 인해 화려했던
고대도시 에페소스는 폐허가 되어 땅속으로 묻혔다가 1,500여 년이 지난 지금 세상밖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 헤라클레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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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를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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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티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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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야누스 황제의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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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린트양식의 정교하고 화려한 조각이 돋보이는 기둥
▲ 하드리아누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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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변기가 설치된 화장실
보기만 해도 화장실임을 짐작게 한다. 목욕탕 건물이 있는 옆에 있는 이곳은 좌변기가 설치된 화장실이다. 별도의 칸막이가 없어 한꺼번에 여러사람이 볼 일을 볼때면 얼굴을 마주보고 일을 봐야하는데 제대로 일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변기 밑으로는 물을 흘러내리게 하여 오물을 처리 하도록 하였는데 지금의 수세식과 비슷하다. 그리고 좌변기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겨울에 볼일을 보려면 엉덩이거 얼얼할 것은 짐작이 간다. 그래서 노예나 하인이 먼저 앉아 자신의 엉덩이 열로 좌변기를 데운 다음에 주인이 일을 봤다고 한다.
▲ 발굴과 복원이 한창인 현장은 건축공사장 같아 보인다.
▲ 셀수스 도서관
폐허 속에서도 셀수스도서관은 에페스 유적중에서 원형이 가장 잘 보존 되어 있는 곳이다.
전면에 있는 4개의 인물상은 각각의 의미가 있다고 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우리가 방문했던 날 이곳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행사준비가 한창이었다.
▲ 항구거리에서 바라 본 원형 극장
커다란 타워 크레인을 동원한 발굴현장은 올림픽 스타디움을 건설하는 현장 같아 보인다. 터키에서 발굴된 고대로마의 원형극장 중 가장 큰 규모로 2만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파나이르산의 경사지 지형을 이용해 세워진 원형극장으로 무대 바닥에서 객석 끝까지의 거리가 무려 60m나 되며 음향시설도 과학적 설계되어 있으며 각 단별로 2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
▲ 저 석관들 속에는 누가 누워 있을까????
@ 2010 터키 에페소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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