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유럽

[체코/프라하] 발코니가 아름다운 호텔 'Hotel Praha'

핫셀 2010. 1. 17. 16:20

Hotel Praha
5성의 특급호텔로 프라하의 전경이 한 눈에 바라보이는 요새와도 같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넓은 대지와 웅장한 규모의 외관을 자랑하는 이 호텔은 프라하에서는 특이하게 풀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전에는 이 호텔이 공산당 전용 호텔로 일반국민들에게는 그 존재 조차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 특정계층만 이용하였다고 한다.
오래전 사회주의 시절 북한의 김일성이 체코를 방문했을때 이 호텔에 투숙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이 호텔의 모든 객실에는 넓은 발코니와 작은 정원이 함께 붙어 있다.

발코니와 화단 앞에는 같은 층의 모든 객실과 연결된 통로가 있어 잠을 잘 때는 반드시 발코니쪽 문을 잠궈야한다.

 

 

 

 

문을 열고 발코니에 나가면 프라하 시내가 한 눈에 펼쳐 진다. 

 

 

프라하호텔 발코니에서 바라 본 프라하의 전경

 

 

 

 

 

 

  

 

 

 

 

호텔객실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의 야경도 무척 아름답다.

 

 

 

 

 

 

객실모습 

 

 

 

 

 

 

호텔프리하에서의 아침식사

 

 

 

 

 

 

 

 

식당에서 로비로 오르는 계단

식당바닥을 장식하고 있는 붉은 카페트가 인상적이다.

 

 

 

 

 

 

아래층의 식당과 연결된 1층 로비의 모습

 

 

 

 

 

 

발코니 밖은 같은 층의 모든 객실이 연결되어 있다.

  

 

 

 

발코니가 무척 넓다.
발코니 밖은 화단으로 장식되어 있고 화단을 넘어 나가면 같은 층의 객실과 연결된 통로다. 

 

 

< 체코 프라하에서 2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