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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리언덕에서 바라 본 중문해변
야자나무 아래 붉은지붕이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다
▲ 프라이빗 비치하우스가 있는 바닷가로 내려가는 데크
비치하우스에서 호텔로 연결된 230개의 계단을 한번 오르면
조깅을 10분, 걷기운동 30분을 할때와 같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코스라고 한다.
▲ 바다계단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가 있는 중문해변은 여기가 한국임을 잊게한다
▲ 비치하우스 내부
▲ 마님의 휴식
이곳에서 겨울바다를 보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풀린다
▲ 따끈따근한 감자와 고구마가 익어가는 난로
▲ 족욕하며 피로풀기
이곳에서 족욕은 물로 하지않고 족용용 양말을 신고 한다
뜨겁고 굵은 모래알갱이 같은 것에 발을 묻고 찜질을 하는데 족욕을 하고나면 한결 가벼운 느낌이다.
▲ 이건 뭐 새집도 아니고 달랑달랑 매달려 그네 타는 기분이다.
▲ 여름같으면 수영복에 썬텐을 할텐데...
▲ 겨울바다
철지난 해변은 조금 썰렁했지만 조용한 겨울바다는 오히려 운치가 있어 좋다
▲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군고구마와 감귤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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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비스파
이곳 스파풀은 체온보다 높은 37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추운 겨울에도 즐길 수 있다
▲ 문라이트 스위밍
여기서는 밤 하늘의 달과 별을 보며 즐기는 문라이트 스위밍이 가능하다.
▲ 입고있는 스파용 가운은 보기보다 무척 따뜻하다
▲ 스파풀 주변에는 모닥불
스파 주변의 카바나 라운지에는 따뜻한 난로와 모닥불이 설치되어 있어
영하의 기온에도 가운만 입고 있으면 추위는 그리 겁나지 않는다.
그런데 스파간 이동할 때와 물에서 나왔을 때는 치(?)가 떨린다.
▲ 숨비자쿠지
요기는 숨비자쿠지라는 곳인데 수온이 41도가 넘는다.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가신다
▲ 스파풀 주변에 설치된 카바나
낯 시간에는 유료로 운영하지만 저녁7시 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카바나 내부
카바나 내부에 들어오면 TV도 있고 벽난로와 천정에 온풍기가 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고 아늑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반신욕기도 두개가 있어 TV나 책을 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에는 숨비정원, 숨비스파, 숨비자쿠지 등 '숨비'란 이름이 유난히 많다.
‘숨비’란 이름은 제주해녀가 물에서 나와 쉬는 첫 숨을 일컫는 제주 사투리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숨소리' 란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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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와인은 차게해서 드세요
레드와인은 실온에서 마시고 화이트와인은 차게해서 마시기 때문에
얼음에 담궈 놓는 와인은 모두가 화이트와인이다.
▲ 와인시음
아내는 이것저것 물어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열심히 배운다.
▲ 첫번째 부스 소믈리에(sommelier) 1
소믈리에란 직업도, 이름도 처음 알았다.
▲ 온도 확인하고 드세요
마시기에 적정한 온도가 되면 빨간색 원아래 흰색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 인증샷~
3곳의 부스에서 15종류의 와인을 시음하고 마지막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소믈리에님이 촬영한 인증샷이다.
저녁식사와 함께 마신 조금의 반주와 연겨푸 마신 와인에 기분좋게 취기가 오른다
제주신라호텔 2012 ⓒ핫셀
-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포도주를 추천하고 주문을 받아 서비스할 뿐 아니라 품목 선정, 구매, 관리, 저장 등 와인과 관련된 일을 맡아 하는 직업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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