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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벚꽃이 활짝 핀 와우정사의 봄꽃 나들이

핫셀 2012. 4. 12. 12:00

 

 

 

 

 

 

 

벚꽃이 만개한 와우정사의 봄나들이

 

와우정사, 분명 절(寺)인데 와우정사의 한자표기에는 '臥牛精舍'라고를  표기되어 있다.

절'寺'자가 아닌 집 '舍' 를 쓰고 있어 다른 사찰들과는 다르다.

 

경내를 둘러봐도 낯선 풍경들이 많다.

와우정사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통향나무로 만든 누워있는 와불을 비롯해

경내에 이국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불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암튼 일반 사찰에서 볼 수 없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가끔 들러 보는 곳이다.

이번 포스팅된 사진은 2011.4.24일 벚꽃이 만개한 날에 방문한 사진이다. 

초파일을 앞둔 시기라 하얀 벚꽂에 달아 놓은 연등이 이채롭다.

 

 

외우정사 더보기

 

 

 

 

 

 

 

 

 

 

 

 

 

 

 

 

 

 

 

 

 

▲ 벚꽃과 연등의 만남

벚꽃의 개화시기가 좀 늦어 볼 수 있었던 풍경이다

 

 

 

 

 

 

 

 

 

 

 

▲ 기와불사

한글로 가족들의 이름을 적은 기와불사는 많이 봤는데 이건 어느나라 글인지,,,???? 

 

 

 

 

 

 

 

 

 

 

 

▲ 통일의 탑

통일의 염원을 돌에 담아 쌓아 만든 통일의 탑이다.

벚꽃이 활짝 핀 길을 따라 올라가면 누워서 열반에 드신 와불이 있다.

 

 

 

 

 

 

 

 

 

 

 

 

 

 

 

 

 

 

 

 

 

 

 

 

 

 

 

 

 

▲ 오백나한상

 

 

 

 

 

 

 

 

 

 

 

 

 

 

 

 

 

▲ 조용한 곳에서 주무시고 계신 모습?

아마도 와우정사의 이름이 붙은 이유가 바로 이 와불때문인 것 같다.

주무시는 것이 아니라 열반에 드신거라고 한다.

 

 

 

 

 

 

 

 

 

 

 

 

 

 

 

 

 

 

 

 

 

 

 

 

 

 

 

 

 

▲ 탄신기념일 선물로 황금목걸이 받으셨네...

 

 

 

 

 

 

 

 

 

 

용인 와우정사 ⓒ핫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