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제국의 영화를 간직한 톱카프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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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흐맷 3세의 분수
톱카프 궁전 앞에 있는 분수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분수와 달리 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지금은 물이 나오지 않고 정자를 만들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샘은 궁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몸을 깨끗이 씻고 주변에 식수를 공급하는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공원입구의 경비실이나 매표소 같은 분위기다.
▲ 이곳에 있는 것 만으로도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다
▲ 궁전 매표소
▲ 무얼 상징하는 건지..?
▲ 경의의 문
톱카프 궁전에는 세개의 문이 있는데 이곳이 두 번째 문인 경의의 문이다.
예전에 첫 번째문 까지는 일반백성들이 드나들 수 있었지만 이곳 경의의 문부터는 일반백성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지금도 여기서 부터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가야 한다.
첫 번째문은 황제의 문, 두번째문은 경의의 문, 세 번째 문은 지복의 문이다.
▲ 주방이 있던 자리
예전 주방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굴둑의 규모를 보면 당시 톱카프 궁전의 규모를 짐작 할 수 있다.
지금은 도자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시된 도자기가 무려 12,000여 점이 될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 보물 전시실 입구
보물전시장 입구인데 톱카프 궁전의 대부분 건물들은 낡고 오래되어 철제 구조물을 설치해 놓았다.
▲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오래전 왕족들은 이곳을 거닐면서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 보스포러스 해협
궁전 맨안쪽 끝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 보스포러스 해협
어디를 가나 전망 좋은 곳에는 카페가 자리를 하고 있다.
Turkey Istanbul ⓒ핫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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