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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미코노스] 해산물 요리가 일품인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

핫셀 2012. 10. 11. 20:25

 

 

 

 

 

 

 

그리스 전통요리가 일품인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

 

산토리니를 떠나 오면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오후 5시까지 아무 것도 먹지 못했는데도 미코노스의 아름다운 정취에 취해 배고픈 줄도 모르고 다녔다.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의 간판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자리를 잡고 나니 그제서 시장기가 몰려오는 것 같다. 

 

니코스 타베르나는 미코노스 일정을 준비하면서 맛집으로 정해 놓은 곳이라 금방 알 수 있었다. 뭔가 좀 어색한 듯 한 파란색 복장의 만화 캐릭터가 많이 와 봤던 곳 같은 친근함을 느낄 정도로 낯설지 않았다.

 

니코스 타베르나는 파스티치오, 무사카와, 토마토 요리와 랍스타 등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그리스 전통요리가 일품이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 쬐는 레스토랑 안쪽의 골목길은 하얀 테이블이 늘어선 노천카페다. 붉은색 돔의 그리스 정교회가 바로 옆에 있어 식사를 하면서 미코노스의 정겨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 타베르나 니코스

만토광장에서 해변을 따라 거닐다 보면 시청 조금 못 미쳐 NIKOS 간판을 따라 골목길을 들어가면 식당이 있다

 

 

 

▲ 니코스 타베르나 상징 만화캐릭터

만화 캐릭터라고 하는데 어떤 만화인지는 잘 모르겠다

 

 

▲ 니코스 타베르나  

 

 

 

▲ 니코스 타베르나

햇살 좋은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

옆테이블에는 산토리니에서 부터 같은 페리를 타고 온 신혼부부가 먼저 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 Taverna Niko's 의 주방

니코스 타베르나는 미코노스에서 대표 레스토랑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미코노스 일정을 계획하면서 니코스 타베르나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맛집으로 메모해 두었던 곳인데 생각보다 빨리 쉽게 찾았다.

 

 

▲ 싱싱한 해산물

요리전 주방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싱싱한 해산물

 

 

 

 

 

 

 

 

 

 

 

 

 

 

 

 

 

 

 

▲ 니코스 타베르나

 

 

 

 

▲ 타베르나 니코스 메뉴판

 

 

 

 

▲ 요거로 주세요

우리가 주문했던 요리인데 "Fish in tomato & garlic sauce baked in the oven"와 "Pasta with octopus"를 시켰는데 둘다 12유로다.

그리스 전통요리인 것 같은데 내 입맛에는 잘 맞는 것 같다.

세계 어느나라의 음식도 다 소화하는 식성이라 당연히 좋아 하겠지...

 

 

▲ Fish in tomato & garlic sauce baked in the oven

 

 

 

 

▲ Pasta with octopus

 

 

 

 

▲ 먹기 전에 찍고

 

 

 

 

▲ Thalami Bar

니코스 타베르나 바로 옆에있는 Bar

 

 

 

▲ 레스토랑 뒷쪽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 식사중에 바라 본 풍경

 

 

 

 

 

 

 

 

 

 

 

 

 

 

Greece Mykonos 2012 ⓒ핫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