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노스 농업박물관의 보니풍차
미코노스에 가면 명물이 하나 있다.
미코노스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담아오는 이국적 풍경 중 하나가 바로 풍차다.
미코노스섬의 리틀베니스 건너편 카토밀리 언덕에 서 있는 다섯 개의 풍차가 미코노스를 상징할 정도로 유명하다.
그러나 미코노스 최고의 풍차는 민속박물관의 부속건물인 농업박물관에 있는 보니 풍차다.
지금도 작동되고 있는 보니 풍차는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보니풍차가 있는 농업박물관은 미코노스 타운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언덕에 있다.
▲보니풍차
▲ 비둘기 집
미코노스의 건물에는 지붕과 굴뚝같이 높은 곳에 다양한 모양의 구멍간 같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비둘기집이다.
▲ 농업박물관의 보니풍차
▲ 풍차를 배경으로 인증 샷
▲ 농업박물관에서 바라 본 미코노스 타운
▲ 미코노스 타운 전경
▲ 미코노스 항구
▲ 길가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한창이다
▲ 호라타운 0.7km
▲ 복지의 천국 답게 길을 가다보면 병원을 많이 보게된다
▲ 호라타운 가는 길에
군락을 지어 자라고 있는 선인장이 이채롭다.
일부러 기르는 건지 아님 자생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 외진 비탈길에도 교회가 있다.
▲ 호라타운 가는 길
숙소인 호텔에서 호라타운 가는 지름길인데 이 길을 내려가다 보면 숨겨진 비경들을 많이 만난다.
▲ 미코노스에서 처음 만난 골목길
▲ 아라와 핫셀의 미코노스 여행 지금부터 출발!
Greece Mykonos 2011 ⓒ핫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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