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한항공 여행 사진공모전" 부상으로 받은 항공권을 이용해서 지난 1월(1.18~25)에 아내와 함께 싱가포르와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벌써 여행을 다녀온지 1개월도 더 지났는데도 촬영해온 사진한번 제대로 확인 못할 정도로 최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여행의 감동과 느낌도 이제 희미해져 가고 있는데 포스팅을 하려니 조금은 막막해 오는 것 같다.
이제 사진을 정리하고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여행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당초 계획은 캄보디아를 갔다가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오려고 했는데 항공권을 구입하지 못해 예약했던 호텔을 취소하고 반대로 싱가포르를 먼저 들렀다가 캄보디아를 경유해서 돌아왔다. 싱가포르는 짧은 역사와 도시국가라 그런지 기대했던 만큼의 볼거리는 신선하지 못했다. 반면 캄보디아는 여유를 가지고 다녔지만 한 번만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드는 일정이었다. 사진에 욕심을 버리면 충분한 일정이었지만 사진에 대한 욕심을 채우려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일정이었다.
▲ 싱가포르의 명물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앞에서 매일밤 8시와 9시 반에 펼쳐지는 레이져 쇼
▲ 머라이언 파크의 머라이언 상 앞에서
▲ 주롱새 공원(Jurong Bird Park)
▲ 샌토사 섬의 머라이언 상
▲ 런던에 런던아이가 있다면 싱가포르에는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있다.
▲ 아이온 몰(ION MALL)
▲ 캄보디아에서 묵었던 아난타라 호텔
▲ 앙코르 와트의 일출
▲ 앙코르 와트
▲ 바이욘 사원의 미소
▲ 바이욘 사원
▲ 코끼리 테라스
▲ 따프롬 사원
▲ 정교한 부조로 유명한 반데이스레이 사원
▲ 바다같이 넒은 톤레삽 호수
싱가포르/캄보디아 ⓒ핫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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