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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 제주를 사랑한 예술가를 따라 걷는 길 작가의 산책길 /자구리 해안

핫셀 2014. 7. 9. 21:23

 

 

 

 

 

 

 

제주를 사랑한 예술가를 따라 걷는 길 작가의 산책길

이중섭 / 자구리 해안 / 유토피아로

 

 

작가의 산책길 탐방로는 이중섭공원을 기점으로 이중섭미술관-이중섭거주지-동아리창작공간(아트하우스)-기당미술관-칠십리시(詩)공원-자구리해안-소남머리-서북전시관-소정방-소암기념관으로 연결된다. 그런데 이번 포스팅은 작가의 산책로 시작지점인 이중섭 거주지와 자구리 해안 주변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중섭 문화거리는 이제 서귀포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었다. 이중섭 화백은 6.25동란을 피해 1년을 이곳 서귀포에 머물면서 섶섬과 문섬이 바라다 보이는 자구리 해안에서 5살, 3살 두 아들과 함께 게를 잡으며 보냈던 시절이 이중섭 화백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미술적 영감을 얻어 수 많은 작품이 탄생되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작품이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이 담겨 있는 <그리운 제주도 풍경>이다.

 

 

▲ 이중섭 문화거리

 

 

 

 

 

▲ 이중섭 문화거리에 있는 트멍공방

 

 

 


▲ 중섭공방

 

 

 

 

 

▲ 이중섭 거주지

 

 

 

 

 

 

 

 

 

 

 

▲ 이중섭 거주지 골목 아랫쪽에 있는 작가의 산책길 출발지

 

 

 

 


▲ 이중섭 화백 동상

 

 

 


 

▲ 이중섭 문화거리

 

 

 

 


▲ art H

 

 

 

 

 

▲ 건축카페 유토피아

 

 

 

 


 

 

 

 

 

 

 

 

 

 

 

 

▲ 중섭찻집

 

 

 

 

 

▲ 희망의 귤(?)

 

 

 

 

 

▲ 유토피아로

 

 

 

 

 

▲ 게와 아이들-그리다<정미진 작>

자구리 해안의 베스트 촬영 포인트로 이중섭 화백이 영감을 얻었던 곳이다

 

 

 

 

 

 

 

 

 

 

▲ 자구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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