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런던] 영국 여왕의 거처인 버킹엄 궁전과 근위병 교대식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 트라팔가 광장 서남쪽에 위치한 버킹엄 궁전은 영국여왕의 공식거주지다. 600개가 넘는 방을 가진 버킹엄 궁은 영국 왕실이 실제 거주하는 왕궁으로 유명하지만 궁전 앞 광장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세계에서 찾아온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리.. 해외여행/서유럽 2013.08.15
[영국/런던]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런던에서 가장 높은 빌딩 더 샤드(The Shard) 런던의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더 샤드(The Shard) 빌딩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오랜시간이 지나 다시 방문했을 때도 별로 변한 게 없이 똑 같다는 느낌을 누구나 받는다. 그건 아마 유럽여행을 하면서 보는 것이 오래된 건축물과 유적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5년 만에 다시 찾은 영국도 특별.. 해외여행/서유럽 2013.07.30
[영국/런던] 하이드파크 & 켄싱턴가든 400년 역사의 런던 제1의 공원 하이드 파크(Hyde Park)/켄싱턴 가든(Kensington Gardens) 런던 일정 첫날은 시차 적응이 안 된 탓인지 눈을 뜬 시간이 새벽 4시 30분이었다. 호텔 창밖은 여명 속에 밝아오는 아침 햇살 속으로 어디론가 떠나는 비행기의 모습이 런던에서의 첫날 아침 풍경을 그려냈다... 해외여행/서유럽 2013.07.27
[영국/런던] 하이드 파크의 진주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 하이드 파크의 진주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 하이드 파크(Hyde Park) 하이드 파크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호수가 공원 중심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호수에서는 보트 놀이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백조, 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조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또 호.. 해외여행/서유럽 2013.07.21
[영국/프랑스] 9일간의 런던, 파리 배낭여행 프롤로그 7박 9일간의 런던, 파리 배낭여행 5년 만에 다시 찾은 런던은 오랫동안 살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것 같이 편안한 느낌이었다.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12시간 가까이 비행을 한 끝에 우리를 태운 비행기는 런던의 명소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낮게 비행하며 런던 시내를 한 바퀴 도는가 싶더니 .. 해외여행/서유럽 2013.07.14
[유럽여행] 여름휴가 조금일찍 떠납니다 런던, 파리 사진여행 5년 전 서유럽여행의 마지막 방문지였던 런던에서의 일정은 짧은 체류기간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다. 여행의 즐거움이라던가 문화체험은 고사하고 사진 한 장 제대로 촬영하지 못하고 순간이동하는 기분으로 마무리했다. 런던에서의 짧은 일정에서 얻은 .. 해외여행/서유럽 2013.06.14
[그리스/미코노스] 보니풍차와 미코노스 호라타운 전망을 볼 수 있는 농업박물관 미코노스 농업박물관의 보니풍차 미코노스에 가면 명물이 하나 있다. 미코노스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담아오는 이국적 풍경 중 하나가 바로 풍차다. 미코노스섬의 리틀베니스 건너편 카토밀리 언덕에 서 있는 다섯 개의 풍차가 미코노스를 상징할 정도로 유명하다. 그러나 미코노스 .. 해외여행/그리스 2012.11.24
[그리스/미코노스] 하얀미로에서 길을 잃은 미코노스의 골목길 하얀 미로 같은 미코노스의 골목길 미코노스의 골목길은 하얗다. 아무리 걸어가도 미로같이 연결된 골목길은 끝이 없다. 조금 전 돌아봤던 그 길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신발을 신고 걷기에 미안할 정도로 깨끗하게 잘 정리된 골목길은 전봇대 하나, 이정표 하나, 간판 하나에.. 해외여행/그리스 2012.11.18
[터키여행] 비행기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비행기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비행기를 타는 건 언제나 가슴 설렌다. 그것도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이면 더욱더 그렇다.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는 설렘과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동경은 누구나 꿈꿔 보는 일이다. 그런데 유럽이나 미주지역 여행을 할 경우 10시간이 넘는 긴 비.. 해외여행/터 키 2012.10.30
[그리스/미코노스] 해산물 요리가 일품인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 그리스 전통요리가 일품인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 산토리니를 떠나 오면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오후 5시까지 아무 것도 먹지 못했는데도 미코노스의 아름다운 정취에 취해 배고픈 줄도 모르고 다녔다.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의 간판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자리를 잡.. 해외여행/그리스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