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26

[영국/런던]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런던에서 가장 높은 빌딩 더 샤드(The Shard)

런던의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더 샤드(The Shard) 빌딩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오랜시간이 지나 다시 방문했을 때도 별로 변한 게 없이 똑 같다는 느낌을 누구나 받는다. 그건 아마 유럽여행을 하면서 보는 것이 오래된 건축물과 유적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5년 만에 다시 찾은 영국도 특별..

[그리스/미코노스] 보니풍차와 미코노스 호라타운 전망을 볼 수 있는 농업박물관

미코노스 농업박물관의 보니풍차 미코노스에 가면 명물이 하나 있다. 미코노스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담아오는 이국적 풍경 중 하나가 바로 풍차다. 미코노스섬의 리틀베니스 건너편 카토밀리 언덕에 서 있는 다섯 개의 풍차가 미코노스를 상징할 정도로 유명하다. 그러나 미코노스 ..

[그리스/미코노스] 하얀미로에서 길을 잃은 미코노스의 골목길

하얀 미로 같은 미코노스의 골목길 미코노스의 골목길은 하얗다. 아무리 걸어가도 미로같이 연결된 골목길은 끝이 없다. 조금 전 돌아봤던 그 길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신발을 신고 걷기에 미안할 정도로 깨끗하게 잘 정리된 골목길은 전봇대 하나, 이정표 하나, 간판 하나에..

[그리스/미코노스] 해산물 요리가 일품인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

그리스 전통요리가 일품인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 산토리니를 떠나 오면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오후 5시까지 아무 것도 먹지 못했는데도 미코노스의 아름다운 정취에 취해 배고픈 줄도 모르고 다녔다. '니코스 타베르나(Niko's Taverna)'의 간판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자리를 잡..